NHN 629는 자사의 어드벤처 SNG(소셜네트워크게임) ‘앵그리버드 아일랜드’와 핫트랙스가 제휴를 맺고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금일(11일) 밝혔다.
 

‘앵그리버드 아일랜드’와 핫트랙스가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17일까지 일주일 간 신규 유저를 대상으로 크로스 혜택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국 28개 영업점을 운영 중인 교보핫트랙스와의 이벤트를 통해 트렌디한 유저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우선 핫트랙스에 방문한 고객 전원에게 보석 100개와 한정판 데코가 담긴 ‘앵그리버드 아일랜드’ 쿠폰이 지급된다. 해당 쿠폰은 11일 이후 신규 유저만 사용 가능하며, 핫트랙스 온라인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앵그리버드 아일랜드’ 5레벨을 달성한 신규 유저는 이벤트 페이지의 ‘내 쿠폰 받기’를 통해 핫트랙스 오프라인 10% 할인 쿠폰과 온라인 20% 할인 쿠폰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앵그리버드 아일랜드’는 ‘앵그리버드와 피기의 미지의 섬 생존기’라는 콘셉트로 채집·건축·생산 등의 타운 시뮬레이션 및 모험·전투·던전 등의 어드벤처 요소를 제공하는 모바일 어드벤처 SNG다.

NHN 629 윤광노 게임사업부장은 “귀엽고 아기자기하면서도 트렌디한 상품을 선호한다는 면에서 ‘앵그리버드 아일랜드’ 이용자층과 핫트랙스 고객층이 들어맞았고, 시너지 효과를 위해 제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면서 추가적인 생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제휴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