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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리벤지’, 유니티 선정 베스트 혁신게임 쾌거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5.17 15:24
  • 수정 2017.05.1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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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비컨스튜디오에서 개발한 글로벌 실시간 대전 게임 ‘마피아 리벤지’가 ‘메이드 위드 유니티 코리아 어워즈 2017(이하 MWU 코리아 어워즈 2017)’에서 베스트 혁신 게임으로 선정됐다고 금일(17일) 밝혔다.
 

 

‘마피아 리벤지’는 지난 4월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MWU 코리아 어워즈 2017’ 투표에서 마피아 세계관과 서구적인 원화 등으로 유저들의 주목을 받으며 베스트 혁신 부문 최고 인기작으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유니티 코리아가 국내 개발자 지원을 위해 진행하는 ‘MWU 코리아 어워즈’는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고 작품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베스트 그래픽·베스트 기대작·베스트 혁신상 등 총 7개 부문에 상을 수여했다. 이 중 베스트 혁신상은 가장 창의적인 게임에 수여하는 상으로, 유저들의 공개 투표로 수상작이 정해졌다.

올해 하반기 글로벌 출시 예정인 ‘마피아 리벤지’는 차량을 타고 즐기는 실시간 추격 대전 총싸움 게임이다. 전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마피아’를 소재로 말단 조직원인 주인공이 보스가 되기 위해 암투를 벌인다는 세계관과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된 실제 총기, 자동차, 의상 등이 특징이다. 특히, 손쉬운 조작과 타이밍, 스킬 숙련도를 통해 전략적인 액션이 가능해 유저들 간의 실시간 한 판 승부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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