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는 레이드몹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루디엘’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금일(23일) 밝혔다.
‘루디엘’은 국내 유명 게임 개발자 지용찬 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로, PC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고퀄리티 그래픽과 탄탄한 세계관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천족과 마족으로 나뉘는 캐릭터 설정에 따라 자연스럽게 PvP 구도가 확립되며, 전사, 도적, 사제, 모험가, 궁사 등 총 5종의 1차 직업을 통해 파티 플레이를 통한 다양한 게임의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공성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개인 요새전’을 비롯해, 전략적인 파티 플레이로 공략하는 보스 몬스터 ‘화룡 크라핌’, 실시간 대전을 통해 짜릿함을 선사하는 ‘1대1 결투장’과 ‘3대3 난투장’ 등 유저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4월 말 진행한 CBT에서 호평을 받은 만큼, ‘루디엘’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도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엔터메이트는 ‘루디엘’ 정식 출시를 맞아 유저들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데바 레벨업 달성 시 다이아 및 루비 등 게임 내 재화를 제공하고, 출석체크를 토해 최고 5성 영웅 획득이 가능한 ‘5성 영웅 소환석’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응원 댓글 및 퀴즈 이벤트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