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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액션 RPG ‘루디엘’, 첫 번째 업데이트 진행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7.05.31 13:48
  • 수정 2017.05.3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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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메이트는 레이드몹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루디엘’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루디엘’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일부 시스템을 변경하고, 새로운 요소를 추가했다. 먼저, ‘데바’의 3성 승급 튜토리얼을 새롭게 추가해 보다 빠른 캐릭터 성장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고, 5성 전사의 시그니처 스킬에 ‘도발 효과’를 추가해 캐릭터별 역할을 세밀하게 분담했다.

더불어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일부 모험 지역에 대한 난이도를 조정하고, 모험 지역에 난입할 수 있는 상대 종족의 최대 인원을 2명까지 제한하는 등 초보 이용자들의 원활한 성장을 위해 밸런스를 조정했다. 이 외에도 게임을 즐기고 있는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 내·외부적으로 다양한 시스템 개선과 최적화 작업을 거쳐 불편을 해소하는 데 주력했다.

한편, 양대마켓에서 최고 매출 순위 10위권에 오르며 기세를 올리고 있는 ‘루디엘’은 PC MMORPG에 버금가는 매력적인 세계관과 콘텐츠를 선보이는 모바일게임으로, 천족, 마족 세력 간 양립 구도와 두 세력을 모두 위협하는 ‘용족’을 통해 자연스러운 PvE를 유도하는 다양한 장치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요새전’은 전략 시뮬레이션게임에서나 가능했던 대규모 전투를 구현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며, 다른 유저들의 공격을 방어하면서 게임 종료 후에도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것이 강점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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