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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 6월 21일 정식 론칭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7.05.3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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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마블’ I·P를 활용해 마블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개발한 PC MOBA 게임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Marvel End Time Arena)’의 정식 서비스 일정을 발표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지난해 9월 1차 CBT를 거친 뒤 유저들의 피드백에 맞춰 추가 개발에 들어갔던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는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오는 6월 21일 공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CBT때보다 다양한 영웅들이 추가돼 마블 세계관만의 매력을 한층 더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는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 게임 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정식 서비스 이후 공개될 다양한 영웅들의 스킬과 특징을 소개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제작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맨하튼’과 ‘와칸다’ 등 2개의 전장과 함께 게임 가이드를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스마일게이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금주의 로테이션 영웅’과 ‘NEW스킨 소개’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는 마블 유니버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영웅들의 특징을 게임 내에서 완벽 구현해, 다양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전투를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 다양한 영웅들은 레벨업을 통해 새로운 능력을 획득할 수 있으며, 다양한 능력 조합을 통해 각 유저별 취향에 맞춘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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