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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출시 이틀만에 양대 마켓 석권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6.23 12:13
  • 수정 2017.06.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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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출시한 상반기 모바일 최대작 ‘리니지M’이 출시 이틀째인 6월 23일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및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다.
 

 

‘리니지M’은 출시 당일 7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및 인기순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달성으로 출시 2일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모두 차지하게 됐다.

세부 지표 면에서도 모바일게임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리니지M’은 출시 첫 날 게임 이용자수 210만 명, 일 매출 10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모바일게임 역사상 최고의 출시일 기록으로, 향후 지표가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엔씨소프트 김택헌 CPO(Chief Publishing Officer)는 “이용자들의 큰 성원으로 양대 마켓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리니지답게 만들고 엔씨소프트답게 서비스한다는 기조를 계속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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