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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왕건, 최강의 자리는 바뀌지 않는다!

  • 김수연
  • 입력 2002.04.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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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왕건:제국의 아침’ 제2회 온라인 개인전 결승전이 지난 22일 치러졌다.
우승의 주인공은 ‘WindCrew) JinwoO’의 아이디를 사용하는 ‘김진우’군(18세, 고2)으로 김 군은 지난 오픈토너먼트에서도 프로게이머를 제치고 우승을 거머쥔 바 있으며 제 1회 온라인 길드전 역시 3위에 입상하는 등 발군의 실력을 가진 게이머다.
다양한 전략과 뛰어난 유닛 컨트롤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김진우’군은 태조왕건 뿐 아니라 아트록스 등의 게임대회에서도 입상하는 등 전략게임을 즐기는 매니아로 유명하다.
태조왕건을 즐기는 한 게이머는 이번 온라인 개인전 우승자 김 군의 실력에 감탄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WindCrew)JinwoO’의 기세를 꺾어줄 만한 또 다른 다크호스가 나타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제 2회 온라인 개인전에서 아깝게 2위와 3위를 차지한 게이머는 ‘[No.1]재야후르츠(김종윤)’와 ‘WindCrew)Dioxin(김성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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