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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오브크라운’, 글로벌 업데이트 단행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7.07.06 15:28
  • 수정 2017.07.0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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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에 신규 캐릭터 추가를 비롯한 글로벌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워오브크라운’에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인 ‘죠세핀’은 붉은 장미 해적단의 선장으로 전대 선장이었던 ‘하이레딘’의 딸이다. 다양한 광역 스킬을 통해 넓은 범위의 적들에게 데미지를 가할 수 있으며, 시나리오 모드에도 등장하는 등 유저들에게 익숙한 캐릭터다.

이와 함께 신규 강림 던전 ‘데브니아 영웅’도 오픈됐으며, 던전 플레이를 통해 유저들은 포인트를 모아 특정 영웅의 강림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실시간 PvP 콘텐츠인 ‘증명의 전장’ 맵을 새롭게 변경했으며, 추후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새로운 전장도 제작 및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워오브크라운’은 게임빌과 애즈원게임즈가 손잡고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3D SPRG다. 출시 2개월 만에 매주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높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30여 개 국가 주요 오픈 마켓에서 전체 게임 매출 Top 50에서 오르는 등 고른 인기세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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