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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블레이즈’, 프랑스 유명 엑스포서 시선집중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7.07.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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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재팬 엑스포(Japan Expo)’ 현장에서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금일(11일) 밝혔다.
 

 

‘드래곤 블레이즈’가 참가한 ‘재팬 엑스포’는 1999년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일본 문화 축제로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음악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의 장으로 손꼽힌다. 18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100주년 기념 기획들이 준비돼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드래곤 블레이즈’ 유저들이 직접 제작한 코스프레도 등장해 관람객들의 사진 촬영이 이어지는 등 현장에서 많은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게임빌의 최신작 ‘워오브크라운’ 인기 캐릭터인 ‘에보냥’ 인형도 함께 주목을 받았다.

한편,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 서비스를 담당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생생한 그래픽 디자인과 탄탄한 스토리가 강점이며, 게임빌의 글로벌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랑스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7위, 구글 플레이 24위를 차지하는 등 2년 넘게 유럽을 포함한 해외 지역에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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