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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본선 8개 팀 확정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7.11 13:51
  • 수정 2017.07.1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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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의 첫 e스포츠 정규리그인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의 예선전을 성료했다고 금일(11일) 발표했다.
 

 

지난 8일, 9일 양일간 진행된 ‘펜타스톰 프리미어 예선전’에서 1차 예선을 승리한 16개 팀은 듀얼 토너먼트 3전 2선승제로 펼쳐진 2차 예선에서 본선 진출권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그 결과, A조의 ‘WILD’와 ‘New MetA’를 비롯해, B조의 ‘X6’와 ‘Hash Tag’, C조의 ‘SINSA GAMING’과 ‘MVP’, D조의 ‘Top TeaM’과 ‘KR’ 등 총 8개 팀이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이들은 오는 23일부터 진행되는 본선에서 2개조로 나뉘어 듀얼토너먼트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펜타스톰’은 본선을 앞두고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8월 20일을 제외하고 파이널까지 매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본선은 회차별로 티켓 예매가 오픈되며, 유저들은 5,000원에 본선 경기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다.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우승팀에게는 2천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준우승팀과 3, 4위 팀은각각 1천만 원, 5백만 원이 주어진다. 더불어 본선 진출 8개 팀에게 주어지는 100만원을 포함해, 예선 2차 진출 팀과 예선 참가자 전원에게는 풍성한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넷마블은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 2017 썸머 시즌 한정판 스킨 ‘백의의 연인’ 베라 스킨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4강전 관람객에게는 한정판 은색 로고 배지, 결승전 관람객에게는 한정판 금색 로고 배지가 추가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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