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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해외 누적 매출 1조 원 달성 ‘기염’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7.07.13 17:41
  • 수정 2017.07.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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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자사의 대표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지난 3년 간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단일 게임으로 해외 매출 1조 원을 달성했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이날 글로벌 서비스 3주년 인포그래픽을 통해 지난 3년 간 전 세계에서 기록한 다채로운 게임 성과를 공개했다. 올해 초 국내 모바일게임 최초로 총 매출 1조원을 기록한 데 이어, 최근 국내 최초이자 최단 기간 내에 국내를 제외한 해외 매출이 1조원을 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전 세계 59개 국가에서 게임 매출 1위, 총 125개국에서 매출 Top 10에 오른 ‘서머너즈 워’는 글로벌 누적 8,000만 건을 돌파했으며, 하루 평균 100만 명 이상의 글로벌 유저가 접속하는 등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권역에서 꾸주한 인기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2014년 3분기부터 매 분기 해외에서 매출 80% 이상을 꾸준히 기록해왔으며, 올해 글로벌 서비스 3주년을 맞아 ‘서머너즈 워’의 지속적인 흥행과 I·P 다각화를 위해 다양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향후 컴투스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아시아 등 지역 대회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올 하반기 ‘월드 챔피언십’을 통해 모바일 e스포츠 분야에서도 글로벌 스탠다드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MMORPG를 비롯해 영화, 애니메이션, 머천다이징 등 다양한 부가사업으로 ‘서머너즈 워’를 글로벌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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