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조원희 전 액토즈소프트 부사장을 모바일게임 사업 본부장(상무)으로 영입했다고 7월 14일 밝혔다.
조원희 상무는 조이시티의 모바일 사업을 총괄하는 본부장을 맡게 됐으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략을 수립하고 구현할 예정이다.
조 상무는 액토즈소프트와 넷마블에서 재직한 바 있으며, 액토즈소프트에서는 모바일게임 사업을 총괄했다. 특히 ‘확산성 밀리언아서’를 한국, 중국, 동남아 게임 시장에서 성공시키며 액토즈소프트의 전성기를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
조이시티는 이번 영입을 통해 기존 모바일게임들의 수익력을 제고하고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신작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