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자사 대표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의 전문 크리에이터인 ‘모마스타’ 모집을 시작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될 ‘모마스타’는 출시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두의마블’ 전문 크리에이터인 만큼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먼저, 글로벌 2억명의 유저들이 볼 수 있도록 게임 및 홍보채널을 통해 선발된 크리에이터의 영상이 방송된다.
또한 녹화 및 편집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 교육은 물론, 국내외 유투버 관련 설명회와 프로그램 참가 기회도 주어진다. 이어 우수 크리에이터로 선정된 ‘모마스타’에게는 노트북, 아이패드 등 방송세트도 지원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국민 모바일 게임으로 오랜 기간 동안 사랑을 보내주시는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모마스타’를 선발하게 됐다”며, “평소 ‘모두의마블’을 아끼고 크리에이터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많은 분들의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모두의마블’은 총 5개월간 파트너로써 함께 일한 ‘모마스타’를 총 50명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8월 8일까지 만 16세 이상의 크리에이터라면 ‘모두의마블’ 크리에이터 모집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마스타’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모두의마블’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