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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신작 모바일게임 ‘DC언체인드’ 이미지 공개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8.01 10:19
  • 수정 2017.08.0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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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썸에이지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 ‘DC프로젝트(가칭)’의 게임명을 ‘DC언체인드(DC UNCHAINED)’로 확정하고, 대표 이미지와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금일(1일) 공개했다.
 

 

‘DC언체인드’는 DC코믹스의 수많은 캐릭터와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액션 RPG로, 슈퍼맨·배트맨·원더우먼 등 슈퍼히어로와 조커·할리퀸 등 빌런들이 총 출동해 메트로폴리스, 고담시티 등 다양한 DC유니버스 세계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유저는 약 30여 종의 영웅 중 3명을 선택해 팀을 조합하고, 3명의 도우미 영웅을 추가로 선택해 필요에 따라 게임 중 캐릭터를 교체하거나 도우미 영웅을 소환해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스토리 모드 외에도 타임어택, 디펜스, 실시간 PvP, 협동 모드 등 원작 캐릭터들을 활용한 다양한 모드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을 개발 중인 썸에이지의 백승훈 대표는 “지금까지 DC 영웅들을 소재로 나온 인기 게임들처럼 유저들에게 사랑 받는 게임으로 만들고 싶다”며, “워너브라너스와 게임 기획 및 제작 전반에 대해 협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DC코믹스 원작들의 매력을 담은 재미있고 탄탄한 스토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DC코믹스의 매력적인 영웅들이 등장하는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DC언체인드’는 오는 4분기 출시를 목표로 현재 개발 중이며, 아시아를 비롯해 북미·유럽 등 출시 지역이나 시점에 따라 4:33과 워너브라더스가 협력해 서비스와 마케팅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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