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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6’, 신규 5성 영웅 ‘나타샤’ 등장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8.0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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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알파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RPG ‘데스티니6’에 신규 5성 영웅과 신규 난이도 모험지역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3일) 밝혔다.
 

 

‘데스티니6’는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5성 영웅인 ‘나타샤’를 추가했다. ‘나타샤’는 6개의 세력 중 하나인 ‘마이어스’ 왕국에서 강력한 암살자로 불리는 캐릭터로, 머리에 돋아난 작은 뿔로 인해 목숨이 위태로웠던 암울한 스토리를 가진 영웅이다. 특히 주 무기인 루타틱을 이용해 적군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보통’, ‘어려움’, ‘지옥’ 외에 확장된 모험지역 난이도인 ‘악몽’이 생성됐다. ‘악몽’ 난이도에서는 4~5성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전설 소환서와 5성 진화 라군 큰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셀바스 지역을 시작으로 기타 지역도 순차적인 업데이트가 적용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8월 17일까지 지정 레벨을 달성하거나 강화 라군 아이템을 획득한 유저에게 최대 7,000개의 루비가 지급되며, 오는 9일까지 신규 영웅 ‘나타샤’를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는 혜택를 제공한다. 또한 ‘데스티니6’ 공식카페에서는 10일까지 팬아트 이벤트가 개최되며, 창작 게시물 중 추첨을 통해 루비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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