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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레이드’, 월드 보스 업데이트 단행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7.08.08 11:35
  • 수정 2017.08.0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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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는 자사의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King’s Raid)’가 신규 콘텐츠 ‘월드 보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킹스레이드’에 추가된 월드 보스 던전은 60레벨 이상의 영웅만 있으면 매일 2장의 입장권을 받아 즐길 수 있으며, 토요일에는 2장이 추가된 총 4장의 입장권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가장 먼저 등장한 월드 보스인 ‘고대 마도 왕국의 유산 마운틴 포트리스’는 거대한 바위와 성으로 이뤄진 몬스터로, 메인파티 4명과 서브파티 4명 등 최대 8명의 영웅이 동시에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때 메인 파티는 자동 및 수동 전투를 선택할 수 있지만, 서브파티 영웅들은 자동 전투만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 자정을 기점으로 ‘월드 보스’ 콘텐츠가 시작되며, 토요일 밤 종료 시점까지 누적 피해량에 따라 랭킹이 결정된다. 참여 보상으로 월드 보스 포인트를 비롯해 순위에 따라 최대 1,000 루비가 지급되며, 포인트를 모아 ‘대지의 축복’, ‘대지의 핵’, ‘대지의 보호’ 등 신규 유물 3종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마지막 일격을 가한 최후의 이용자에게는 랭킹 보상 외에도 1,000 루비와 랜덤 전용무기 선택권이 특별 제공된다.

한편, ‘킹스레이드’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수영복 코스튬 2차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마리아, 디마엘, 로지나, 아이샤 등 총 8종의 영웅들의 수영복 코스튬이 추가됐으며, 이를 통해 골드 획득량 3% 증가 버프를 부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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