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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신규 시스템 업데이트 임박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7.08.1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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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신규 시스템 ‘떼 탈출’을 업데이트한다고 금일(10일) 예고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다음 업데이트에 적용될 ‘떼 탈출’ 시스템은 자신이 보유한 쿠키와 펫 조합을 최대 20종까지 선택해, 스테이지1 ‘마녀의 오븐’부터 이어 달리기 형태로 게임이 진행된다. 각 쿠키마다 플레이가 끝나면 해당 점수가 집계되고, 종료된 지점부터 다음 쿠키가 순서를 이어받는다.
특히, ‘떼 탈출’의 이어달리기는 모든 쿠키의 완주까지 끊임없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쿠키별로 플레이 버튼을 누르는 방식을 통해 유저의 부담감과 피로도를 한층 낮췄다. 또한 달리는 도중 장애물에 부딪히거나 다른 쿠키 및 펫 조합으로 시도하고 싶은 경우, 크리스탈을 사용해 해당 구간에 도전하는 조합을 변경 가능하다.
이와 함께 최종 달리기 마무리 후에는 각 주자별 점수가 누적된 총점을 바탕으로 주간 순위에 따라 푸짐한 보상을 획득한다. 이외에도 일정 구간 도달시마다 ‘레전더리 쿠키’를 얻을 수 있는 유물 조각이나 보물 등 희귀 아이템도 등장할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 측은 “‘떼 탈출’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이 스트레스를 덜고 새로운 재미와 만족감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더불어 메인 사용자 환경 전면 개편, 초대 및 출석 이벤트 마련 등을 통해 게임을 즐기는 모든 유저들이 누리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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