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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for Kakao’, 하반기 국내 출시 예고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8.22 11:44
  • 수정 2017.08.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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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는 인기 만화인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최초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for Kakao’를 올 하반기 국내 유저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금일(22일) 밝혔다.
 

 

룽투코리아의 모회사인 중국 룽투게임이 개발한 ‘열혈강호 for kakao’는 주인공들을 귀여운 SD캐릭터로 표현, 원작 만화 특유의 유쾌함을 담아낸 대작 무협 장르 게임이다. 정파와 사파의 세력전을 비롯해 보스전, 전장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다채로운 의상, 탈 것, 문파시스템, 결혼시스템 등 MMORPG 게임의 재미를 그대로 재현해냈다.
특히 ‘열혈강호 for Kakao’는 중화권에서 먼저 출시한 ‘열혈강호 모바일’의 게임성은 유지하면서, 최신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그래픽 리소스로 업그레이드함과 동시에 현지화 작업에 많은 공을 들였다. 더불어 본격적인 론칭 준비와 함께 지난해 ‘검과마법 for Kakao’를 통해 시너지를 냈던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과 손을 잡고 기대작에 걸맞은 성공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열혈강호 for Kakao’는 뛰어난 게임성을 바탕으로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등 현지 주요 앱마켓 매출 상위권에 진입하면서 중화권 게이머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어, 이번 하반기 출시에 대해서 국내 유저들의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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