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LCK 서머 스플릿 결승전이 열린 잠실 학생체육관에 다양한 ‘리그오브레전드(LoL)’ 영웅들로 변신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등장했다. 가장 눈길을 끈 캐릭터는 역시 ‘아리’였다.
국내 유명 코스프레 팀 ‘서머너’도 미스포츈, 아리, 리븐 등으로 변신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거대한 ‘갈리오’와 위압감 넘치는 ‘우르곳’도 결승전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고퀄리티 코스튬으로 무장한 많은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결승전 현장을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