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의 첫 국내 e스포츠 정규리그 ‘Galaxy Tab S3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이하 PSPL)’가 막을 내린 가운데,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오는 11월 아시아 챔피언십(Asia Championship)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9월 3일 진행된 PSPL 결승전 방송을 통해 넷마블은 11월에 한국을 비롯 아시아의 우수한 팀들을 초청해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아시아 챔피언십 출전을 위한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은 오는 10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 챔피언쉽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넷마블이 첫 도전한 정식 모바일 e스포츠 리그인 PSPL의 첫 시즌이 멋진 결승전과 함께 성료했다”며 “앞으로 MK챌린지, 펜타스톰 아시아 챔피언십, 그리고 새로운 PSPL 시즌까지 꾸준한 대회를 통해 펜타스톰이 e스포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