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는 글로벌 유명 I·P인 ‘피너츠’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게임을 통해 창사 첫 외부 I·P 게임 도전에 나선다고 금일(20일) 밝혔다.
 

그동안 관심을 모아온 선데이토즈의 첫 해외 I·P 도입 게임 주인공으로는 스누피, 찰리 브라운, 루시 등의 캐릭터로 유명한 ‘피너츠’가 선정됐다. 피너츠월드와이드가 보유한 ‘피너츠’ I·P를 활용한 신작은 틀린그림찾기 류의 캐주얼게임으로, 친숙한 원작 캐릭터들과 대중적인 장르를 통해 이용자들의 진입장벽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신작은 60여 년간 신문, 도서, 애니메이션 등으로 제작된 수백만 장의 원화를 활용했으며, 선데이토즈가 보유한 캐주얼게임 개발 노하우가 더해져 보다 완벽한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 중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관련해 선데이토즈는 금일(20일) 신작의 티징 사이트에 게임 속 피너츠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티징 영상을 공개하며 이용자들에게 첫 인사를 전했다. 또한 향후 티징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피너츠’ I·P를 활용한 선데이토즈의 신작 모바일게임은 오는 10월 말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