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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이어지는 호평 속 CBT 성료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7.09.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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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무브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초대형 신작 모바일 MMORPG ‘다인(Thine)’이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CBT(비공개 사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금일(26일) 밝혔다.
 

 

‘다인’은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혼돈과 질서, 두 진영 간의 치열한 전투의 장을 체험할 수 있는 CBT를 진행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유저들은 공식카페를 통해 CBT 종료에 대한 아쉬움과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여실히 드러냈으며, 이로 인해 2천여 건 이상의 신규 게시물이 생성될 정도로 향후 출시 이후 게임의 흥행 가능성을 높였다. 더불어 사전예약 개시 일주일 만에 50만 명이 넘는 사전예약자를 모집하는 등 하반기 기대작의 면모를 보였다.

넥스트무브의 ‘다인’은 혼돈 진영과 질서 진영으로 나뉜 두 세력 간의 치열한 대립을 그린 모바일 MMORPG로, 오픈 필드 내에서 펼쳐지는 유저 간 PvP를 통해 끊임없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사·마법사·암살자·소환사 가운데 전투 성향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스킬 특성을 활용한 파티 역할 분담을 통해 협동 플레이의 즐거움도 제공한다.
출시를 앞둔 ‘다인’은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신청자 전원에게 블루 다이아, 실버, 보석팩 등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SNS 프로모션으로 시노자키 아이 화보집을 포함해 카카오톡 액티콘, 강화석도 증정한다.
더불어 ‘다인’은 시노자키 아이에 이어 국내 최정상급 여배우인 한효주와 김옥빈을 홍보모델로 선정했다. 질서 진영의 ‘한효주’와 혼돈 진영의 ‘김옥빈’을 통해 게임이 가진 대립 컨셉을 선보이며, 감각적인 CF 영상으로도 색다른 게임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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