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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전 직원에 추석 맞이 ‘최신 모바일기기’ 선물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7.09.28 18:37
  • 수정 2017.09.2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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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일 펄어비스 의장이 한가위를 맞아 전 직원들에게 최신 모바일기기를 선물해 화제다.
이와 관련해 펄어비스는 금일(28일) 오후 김 의장의 추석 선물에 대한 사내 공지를 마쳤다.
 

 

펄어비스의 ‘통큰’ 선물을 받을 지급 대상 명단 역시 눈길을 끈다. 총 307명의 명단 내에는 펄어비스 정직원을 비롯해 계약직, 인턴사원, 대만지사 및 넷텐션 직원, 심지어는 사옥 내 환경미화원들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삼성, LG, 애플 등의 최신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중 하나를 선택해 선물로 받게 될 예정이다. 307명에게 각각 지급한다고 계산했을 때, 대략 최소 3억 원 정도 규모일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이벤트는 김대일 의장이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가칭)’ 사업 시작과 이달 코스닥 상장 등 내부 성과를 축하하고, 올해 추석 명절을 다함께 즐겁게 보내자는 개인적인 선물의 의미가 담겨있다고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펄어비스는 지난 8월 16일 ‘검은사막 모바일(가칭)’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으며, 이달 14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대일 펄어비스 의장은 “추석을 맞아 코스닥 상장의 기쁨을 나누고, ‘검은사막 모바일’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이번 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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