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개최한 ‘2017 피버페스티벌’이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9월 30일 오후 5시에 막을 올렸다.
이날의 메인이벤트는 역시 최정상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두 팀의 남자아이돌 공연이었다. 먼저 하이라이트가 무대에 올랐다.
하이라이트는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외에도 이전 히트곡 무대를 준비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하이라이트로 인해 뜨거워진 무대를 폭발시킨 다음 주인공은 워너원이었다.
워너원은 신곡 ‘에너제틱’, ‘활활’, ‘NEVER’에 이어 데뷔곡 ‘나야 나’로 광장을 뜨겁게 달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