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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아서, ‘그림노츠’ 참전 결정

  • 임홍석 기자 lhs@khplus.kr
  • 입력 2017.10.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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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로게임즈는 현재 사전예약 중인 모바일 RPG ‘그림노츠’에 ‘밀리언아서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참전한다고 밝혔다.
 

 

‘그림노츠’는 빨간 모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장화 신은 고양이 등의 친숙한 그림 동화 속 인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수집형 RPG다. ‘파이널 판타지’, ‘밀리언아서’ 시리즈로 유명한 게임사 스퀘어에닉스의 오리지널 타이틀로, 글로벌 1,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메가 히트작이다. 이 게임은 올해 4분기 중 국내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밀리언아서’는 국내 시장에 일본 TCG 열풍을 일으킨 스퀘어에닉스의 대표 I·P(지식재산권)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밀리언아서의 대표 캐릭터들과 함께 ‘그림노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플레로게임즈 관계자는 “동화 속 주인공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품고 있는 게임 ‘그림노츠’에 ‘밀리언아서’ 캐릭터들이 전격 합류하면서 기존에 알려진 스토리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될 것”이라며, “국내에서는 실로 오랜만에 ‘밀리언아서’ 캐릭터들을 모바일게임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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