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0여명 영웅들의 영화 같은 스토리
- 200명 함께하는 오픈필드 ‘빅재미 선사’
● 장 르 : 멀티 히어로 RPG
● 개발사 : 넷게임즈
● 배급사 : 넥슨
●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 출시일 : 2017년 11월 28일
글로벌 2,100만 다운로드, 76개국 RPG 1위,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 등 모바일RPG의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간 ‘HIT’의 개발사 넷게임즈가 신작 ‘오버히트’를 선보인다.
‘오버히트’는 많은 영웅들을 수집해 전투를 벌이는 멀티 히어로 RPG로서, 언리얼 엔진 4 기반의 풀 3D 모바일게임이다. 모험 모드 플레이 중에 제공되는 컷신까지도 모두 풀 3D기반으로 구현되는 ‘오버히트’를 통해 진정한 풀 3D를 선보이겠다는 것이 개발사의 다짐이다. 또한 게임 속에는 120여 종의 개성 넘치는 영웅 캐릭터들이 등장, 각각 고유의 스킬을 보유함으로서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특히 영웅들이 합을 이뤄 만들어내는 ‘오버히트 스킬’은 다른 게임에서 찾기 힘든 화려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제공한다. 멀티 히어로 RPG 장르에서는 보기 힘든 오픈 필드를 제공되는 것도 ‘오버히트’만의 자랑거리다. 게임은 다양한 PvE와 PvP콘텐츠를 통해 한정되지 않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미 ‘HIT’를 통해 모바일게임 그래픽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았던 넷게임즈는 ‘오버히트’를 통해 다시 한 번 극한의 퀄리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수많은 영웅들이 스킬을 사용할 때의 시네마틱 연출은 마치 콘솔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킬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120명 영웅들의 무한전략
‘오버히트’에 등장하는 영웅캐릭터는 무려 120여종이 넘는다. 유저는 이 수많은 캐릭터 중에서 다섯 명의 영웅들을 활용해 하나의 파티를 구성해야 한다. 각각의 영웅들은 고유한 스킬과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조합과 진형 배치에 따라 전투의 승패가 좌우된다. 또한 다양한 영웅들이 전투에서 합을 이루는 ‘오버히트 스킬’은 그 화려함과 능력치가 월등한 만큼, 그 비중치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영웅들과 함께하는 스토리 역시 ‘오버히트’만의 차별화 요소다. ‘그랑버스’ 대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스토리에는 수많은 영웅캐릭터가 등장하며, 곳곳에 등장하는 컷신을 통해 마치 한편의 장편영화를 보는 경험을 제공한다.
광활한 오픈필드
멀티 히어로 RPG라는 장르의 특성상 유저간의 경쟁 콘텐츠가 부족할 것이라 예상하기 쉽다. 하지만 ‘오버히트’는 MMORPG에 버금가는 오픈필드 ‘미지의 땅’을 제공하면서 다양한 유저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곳은 진영 간 대립을 위한 콘텐츠로서, 최대 2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미지의 땅에서는 같은 진영 유저 혹은 길드 유저들 간의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또한 정식 론칭 때 업데이트 될 ‘진영전’에서는 진영 간의 대규모 전투를 다룰 예정이다.
빈틈없는 콘텐츠
‘오버히트’에서는 모바일 RPG의 기본에 충실한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먼저 ‘모험모드’는 유저가 스태미너를 소모하여 진행 가능한 콘텐츠로, ‘제 2 원정대’의 모험을 메인스토리로 한다. 유저들은 이 콘텐츠를 통해 세 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된 수백 가지의 스테이지를 경험할 수 있다.
동기식 PvE콘텐츠 ‘토벌전’은 유저가 소환전용 재화를 사용해 진행할 수 있는 콘텐츠다. 지정한 레벨의 토벌 몬스터가 일정 시간동안 소환되며, 제한 시간 동안 유저를 포함해 친구 혹은 같은 길드의 길드원이 도전할 수 있다.
이밖에도 영웅 성장에 필요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요일 던전 ‘칠요의 땅’과 유저끼리의 덱을 비교하여 전투할 수 있는 비동기 PvP콘텐츠 ‘결투장’, 스테이지 별로 진행할 수 있는 PvE 콘텐츠 ‘외대륙 탐사’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