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어썸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퍼즐게임 ‘헬로키티 프렌즈’가 11월 일본어 정식 서비스 개시를 맞아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헬로키티 프렌즈’에 추가된 신규 캐릭터는 최근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는 산리오의 게으른 계란 ‘구데타마’다. 이에 캐릭터와 함께 ‘구데타마’의 코스튬 시리즈가 새롭게 추가되며,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구데타마’ 이벤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나른한 구데타마’ 캐릭터를 누구나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헬로키티 프렌즈’는 국내 유명 커플메신저인 ‘비트윈(Between)’를 통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에 비트윈 유저들 중 ‘헬로키티 프렌즈’를 다운받은 유저 전원에게는 채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스티커가 제공된다.

슈퍼어썸의 조동현 대표는 ”지난 8월 ‘헬로키티 프렌즈’ 론칭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조만간 100만 다운로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이번 ‘구데타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유저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분들도 재미있게 즐겨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