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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오브 세이비어’, 캠페인 수익금 전액 기부

  • 임홍석 기자 lhs@khplus.kr
  • 입력 2017.11.08 14:12
  • 수정 2017.11.0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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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1월 8일, 자사 온라인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서 진행한 ‘작은행복’ 캠페인 수익금 전액을 환아 지원금으로 전달했다.

 

넥슨은 지난 10월, 종합쇼핑몰 ‘G9’에서 5,000원 상당의 트리 오브 세이비어 인기 게임 아이템 패키지를 1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작은 행복’ 캠페인을 진행, 시작 하루 만에 패키지가 모두 소진되는 등 뜨거운 참여와 관심을 일으킨 바 있다.

패키지 구매 시 적립된 2,000만 원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를 통해 손가락합지증 및 두개골 유합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의 수술 및 생계 지원금으로 전달했다.

넥슨 전성식 사업실장은 “이번 기부금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를 즐겨주시는 많은 유저 분들의 따뜻하고 귀한 정성으로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많은 분들께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작은 행복’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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