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는 국내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기록 중인 자사 신작 ‘스누피 틀린그림찾기’가 서비스 개시 2주 만에 21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선데이토즈가 최초로 외부 I·P를 도입한 게임으로 관심을 모은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는 출시 9일 만인 지난 11일 15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데 이어, 2주 만인 11월 15일 210만 다운로드로 200만 고지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는 선데이토즈 대표 히트작인 ‘애니팡3’와 비슷한 인기 추세를 기록 중이며, 유저 표본 조사에 따르면 주요 유저층인 2~30대 여성층 외에도 10대 유저들이 증가하고 있어 가족형 게임으로의 성장도 기대된다.
이에 선데이토즈는 ‘스누피 틀린그림찾기’ 2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실수 방어는 무료’ 등 풍성한 혜택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인기 행보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릭터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 등 수십여 인기 캐릭터가 등장하는 ‘피너츠’ I·P를 활용한 캐주얼게임이다. 틀린그림찾기를 포함해 그림조각찾기, 포커스, 같은그림찾기, 보스 격파 등 10여 종의 다양한 모드와 방대한 분량의 원화 속 감성을 모바일로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최근 운동회를 소재로 한 신규 스테이지를 추가하며 총 120개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