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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AR 2017 #17]끝없는 ‘소녀전선’ 지휘관 행렬 “흥행대박”

  • 부산=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7.11.17 13:07
  • 수정 2017.11.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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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 마련된 X.D.글로벌(前 롱청)의 ‘소녀전선’ 부스가 유저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소녀전선’ 부스에서는 여권 형태로 제작된 ‘소녀전선’ 스탬프 북을 활용한 이벤트를 비롯해 인형 뽑기, 포스트잇 방명록 남기기, 굿즈 전시, 부스걸 홍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만 비교적 규모가 작은 컨벤션홀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한때 관람객 입장이 제한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실제로 지난 16일에는 지스타조직위원회로부터 ‘소녀전선’ 부스 관람객의 입장을 제한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X.D.글로벌 측은 금일(17일)부터 입구부터 가이드라인을 설치하고, 행사 진행 속도에 따라 입장객 수를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 상태다.
 

 
 

한편, X.D.글로벌은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 마련된 ‘소녀전선’, ‘붕괴3rd’ 부스 외에도 출시 예정 신작 ‘벽람항로’를 소개하는 야외부스도 함께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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