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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그랜드 오더’, 출시 D-1 맞아 애니메이션 무료 상영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11.20 16:38
  • 수정 2017.11.2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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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스토리 수집형RPG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 출시 하루 전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페이트 애니메이션 VOD를 2달동안 무료로 상영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또 본 사이트는 ‘페이트/그랜드 오더’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소식, FGO의 세계, 서번트, 갤러리, 상영관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특히 ‘FGO의 세계’는 스토리, 등장인물, 게임 키워드를 다루며, 게임의 전반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들과 모험을 함께 할 캐릭터들도 함께 공개됐다. 사이트에 공개한 캐릭터는 알트리아 펜드래건, 알테라, 스카사하, 잔 다르크 등 10종이며, 프로필과 음성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상영관’에서는 11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페이트 애니메이션을 무료 상영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출시작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RPG이며 넷마블은 11월 21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페이트/그랜드 오더’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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