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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그랜드 오더’, 국내 양대마켓 론칭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11.21 12:06
  • 수정 2017.11.2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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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스토리 수집형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TYPE-MMON의 ‘페이트’ 시리즈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마스터가 된 유저가 ‘서번트’로 불리는 다양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성배탐색(그랜드 오더)’라는 과거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원작이 가진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인 이 게임은 메인 스토리 외에도 각 서번트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의 클래스나 스킬, 커맨드 카드를 고려한 전략적인 전투가 펼쳐진다.
특히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지난 2015년 7월 일본에서 처음 출시돼 양대마켓 최고매출 최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이후 중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 북미 지역에서도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국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유저들은 ‘스타트대쉬 캠페인’을 통해 7일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성정석과 게임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사전가입 이벤트를 신청한 유저에게는 최대 15개의 성정석이 주어지며, 페이스북 좋아요 및 팔로우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도 ‘4성 세이버 릴리’와 성정석 30개가 지급된다.

한편,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출시를 맞아 브랜드 사이트에서 게임 플레이 방법을 담은 ‘프로모션 영상’과 인기 캐릭터들의 스킬 및 액션을 담은 ‘서번트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더불어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내년 1월 19일까지 ‘페이트’ 시리즈의 TV 애니메이션 VOD를 무료 스트리밍하는 기간 한정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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