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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M’, 양대 마켓 그랜드 론칭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11.28 12:35
  • 수정 2017.11.2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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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블루홀스콜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대작 ‘테라M’이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28일) 밝혔다.
 

 

‘테라M’은 ‘레이븐’, ‘리니지2 레볼루션’ 등 글로벌 모바일 RPG 시장을 재편한 넷마블과 전 세계 2,500만 유저를 확보한 원작 PC온라인 ‘테라’ I·P(지식재산권)의 만남으로 최초 공개 시점부터 업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논타깃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과 탱커·딜러·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 원작의 1,000년 전 시대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방대한 시나리오가 특징이다. 이를 통해 PC온라인 MMORPG급 재미를 예고하면서 사전 등록에만 200만 명이 넘는 유저가 몰리는 등 게임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여실히 입증해왔다.

한편, 넷마블은 ‘테라M’ 정식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공식카페 회원 수 2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쿠폰창에 ‘welcometoteramcafe’를 입력한 모든 유저에게 3만 골드와 주문서 등을 즉시 지급한다. 또한 12월 12일까지 출석만 해도 매일 골드와 희귀 장비 상자 등 아이템을 증정하는 ‘출시 기념 특별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불어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보상을 제공하는 ‘레벨 달성 이벤트’, 게임 내 콘텐츠 플레이로 획득한 열쇠를 통해 재화와 아이템을 지급받는 ‘열쇠 교환 이벤트’도 오는 12월 31일까지 동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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