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7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자사가 63위에 포함됐다고 금일(5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2013년부터 5년간 게임업계 브랜드 정상 자리를 줄곧 지켜온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브랜드스탁’의 100대 브랜드 중 87위로 게임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올해 역시 업계에서 유일하게 100대 브랜드에 선정된 넷마블은 지난해보다 순위가 높은 63위를 기록, 업계 최고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는데 성공했다.

한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230여개 부문의 1,000여개 브랜드를 조사해 BSTI(브랜드스탁 탑 지수)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다. 이중 BSTI는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와 정기소비자조사지수를 7대 3 비중으로 결합한 평가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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