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 올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꽃보다 기사’ 1탄을 금일(6일) 오픈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의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왕 ‘앙리 3세’가 ‘사브리나’와 결혼식을 앞둔 상황에서, 동화나라를 찾아온 3명의 기사들에게 반해 발생한 이야기를 담았다.
‘꽃보다 기사’는 앙리 3세가 유저들에게 요청을 하며 시작된다. 유저들은 광장에 나타난 아서, 멀린, 랜슬롯 3명의 기사와 각종 퀘스트를 수행하며 앙리 3세를 돕게 된다. 퀘스트 완료 시 ‘나이트 코인’이 지급되며, 이는 각종 아이템과 교환 할 수 있다.
또한, 신규 맵 ‘카멜롯 트레이닝’도 선보인다. 이곳에서 유저는 3명의 기사 중 원하는 기사를 따라, 최대 ‘8 VS 8 VS 8’의 대규모 팀 대전까지 즐길 수 있다. 리더는 팀원들로 연결된 빨간 줄로 원하는 방향으로 플레이를 주도할 수 있다. 상점엔 나이트 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겨울방학 전용 보물상자 3종, 다양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전차 캡슐 기계’, 필요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꽃 기사’ 교환 상점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접속 시간에 따라 경험치, 아이템, 나이트 코인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특별 일일 미션’, 콘텐츠를 즐기고 쌓인 포인트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겨울 방학 기여도 보상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 유저가 직접 ‘꽃보다 기사’의 스토리를 완성하는 ‘릴레이 소설’ 이벤트도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