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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MMORPG ‘천녀유혼 for kakao’, CBT 성료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8.01.09 11:41
  • 수정 2018.01.0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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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는 넷이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천녀유혼 for kakao’가 CBT(비공개 사전 테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금일(9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약 5일간 진행된 ‘천녀유혼 for kakao’ CBT는 첫날부터 1만 명 이상의 유저가 몰리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공식카페를 통해 “빨리 정식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정식 오픈 넘 기다립니다” 등 줄지어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 더불어 ‘천녀유혼 for kakao’는 이번 CBT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정식 론칭 시점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천녀유혼 for kakao’는 게임의 정식 서비스 전까지 공식 홍보모델인 인기 가수 ‘선미’를 앞세운 다양한 프로모션도 펼치는 중이다. 유저들은 프로모션을 통해 ‘선미의 시크릿 선물’을 비롯해 닌텐도 스위치, 아이폰X 등 풍성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천녀유혼 for kakao’는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두 남녀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를 담아낸 모바일 MMORPG다. 주인공인 영채신과 섭소천을 통해 명작의 감동을 게임 속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법사·철인·치유사·귀무자·궁사·소환사 등 총 6종의 직업군을 통해 육성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대규모 PvP인 ‘문파’ 콘텐츠를 비롯해 사제와 인연 퀘스트 등 다채로운 소셜 콘텐츠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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