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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게임홍보만화 전문기획사 등장

  • 윤영진 기자 angpang@kyunghyang.com
  • 입력 2007.01.2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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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고 있는 UCC(User Created Contents) 흐름에 발맞춰 게임 홍보 및 마케팅 기법도 새바람을 맞을 전망이다. 지난 2006년 말 설립된 국내 최초의 홍보만화 전문기획사 씨스톰이 게임애니툰 사업에 뛰어들었다. 씨스톰 관계자는 “게임애니툰은 게임과 웹툰, 애니메이션 3가지 요소가 결합된 게임애니툰은 기존의 웹툰 형식에 플래시애니메이션을 추가해 캐릭터의 동작 및 음성구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며 “상호작용 및 애니메이션이 가능한 인터넷의 특성을 제대로 살린 매우 독창적이면서 최상의 재미를 추구하는 게임홍보만화”라고 설명했다. 현재 게임애니툰은 게임분석, 제작기획, 그림, 시나리오, 컬러링, 플래시애니메이션 총 6가지 분야의 프로작가들이 공조하는 형태로 제작되고 있다. 따라서 기존 1인 만화작가 제작 시 시나리오 소재의 한계로 인해 중도에 연재가 중단되는 사태를 미연에 방지함은 물론 많은 게임유저들의 공감과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씨스톰은 게임홈페이지는 물론, 게임 포탈 및 게임 전문사이트, 카페, 블로그 등에 게임애니툰이 최대한 많이 게재 될 수 있도록 컨텐츠 퍼블리싱 서비스도 대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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