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포츠플러스는 1월 11일(한국 시간 기준) 공식 출범한 도시 연고제 기반 글로벌 e스포츠 리그인 ‘오버워치 리그’를 MBC스포츠플러스2를 통해 중계한다.
‘오버워치 리그’는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에 치러지는 3경기를 각각 한 시간으로 편집해 당일 녹화 중계된다. 금주의 경우, 1월 18일과 19일 경기는 저녁 9시부터, 1월 20일과 21일 경기는 저녁 7시부터 3시간 동안 MBC스포츠플러스2를 통해 녹화중계될 예정이다.
앞서 MBC스포츠플러스는 지난 달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를 생중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오버워치 리그’ 중계를 위해 MBC스포츠플러스는 막강한 캐스터와 해설진을 영입했다. 오버워치 e스포츠의 시작부터 함께 해온 정소림 캐스터, 황규형(용봉탕) 해설을 중심으로 박상현(캐스터), 정인호, 장지수, 이승원(이상 해설)으로 중계진을 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