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신규 콘텐츠 ‘몬스터 사냥단’을 추가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몬스터 사냥단’은 저레벨 유저와 고레벨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최대 10인 파티원들과 협동 플레이를 통해 보스 몬스터 ‘렉스’를 사냥할 수 있다. 매일 오후 1시와 9시, 각 한 시간씩 최대 2회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몬스터 사냥 시 획득할 수 있는 ‘레드 및 블루 이어링 조각’을 사용해 ‘호브의 교환소’ 전용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월 31일까지 기간 내 획득 가능한 ‘소울메이드’ 코인으로 캐릭터 잠재 능력을 추가할 수 있는 ‘소울메이드링’ 아이템도 제공한다. 또한, 2월 7일까지 ‘월묘의 떡’ 이벤트 보상으로 ‘자동전투 충전권’을 지급하고, ‘월묘의 떡’ 누적 개수에 따라 ‘월묘 훈장, 칭호 세트’, ‘월묘 대미지 스킨’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