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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신규 ‘기억의 섬’ 스테이지 오픈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8.01.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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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닥터 와사비 쿠키와 머스터드맛 쿠키가 등장하는 ‘기억의 섬’을 공개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기억의 섬’ 콘텐츠는 각각의 쿠키가 가진 과거의 기억을 애니메이션과 플레이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스토리 기반 시스템이다. 지난해 3월 첫 선을 보인 이후 6월 업데이트를 통해 스테이지 형태로 개편됐으며, ‘히어로맛 쿠키’와 ‘치어리더맛 쿠키’의 에피소드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 ‘닥터 와사비 쿠키’와 ‘머스터드맛 쿠키’의 기억의 섬에는 총 50개의 스테이지가 공개됐다. 할머니 ‘닥터 와사비 쿠키’의 실험으로 생긴 문제를 손녀 ‘머스터드맛 쿠키’와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각 스테이지 수행 결과에 따라 최대 3개까지 제공되는 별을 모아 크리스탈, 최고급 쿠키상자, 영혼의 물약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보스 스테이지까지 총 150개의 별을 모두 모은 유저에게는 ‘기억의 섬’ 한정 스킨인 ‘황혼의 무법자 닥터 와사비 쿠키’도 증정한다.

이에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기억의 섬 신규 스테이지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각 퍼즐 조각에 적힌 미션을 완료하고 모든 퍼즐을 맞춘 유저에게 ‘여명의 반항아 머스터드맛 쿠키’ 스킨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지난 12일 새롭게 선보인 ‘단팥맛 쿠키’를 얻을 수 있는 ‘새해맞이 대청소’ 이벤트와 해당 쿠키로 플레이하고 다양한 보상을 받는 ‘단팥맛 쿠키와 씽씽 달려보자’ 이벤트 역시 1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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