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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이그니션’, 마스터 특성 강화 업데이트 실시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8.02.02 11:43
  • 수정 2018.02.0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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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2월 1일 ‘뮤 이그니션’의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추가된 ‘마스터 특성’은 각 직업 마스터 레벨에 도달한 캐릭터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스킬로 특정 조건 달성 시 자동으로 적용된다. 스킬 발동 조건은 낮아지고 효과는 높아져 몬스터 사냥 및 PvP에 최적화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마스터 90레벨부터 입장이 가능한 날씨 제단도 추가했다. 제단을 강화해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제단 던전에 들어가 새로운 스킬인 천신강림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장비에 장착해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보석 기능과 보석 획득이 가능한 수정 수호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한편, 웹젠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 2일까지 뮤 이그니션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보물상자 1개, 5배 경험치 물약 1개, 수정 수비 허가증 15개 등을 선물한다.
또한 3월 14일까지 휴면 복귀 이벤트도 진행한다. 복귀한 회원들은 10배 경험치 버프, 레벨업 및 활약 보상, 각종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단, 1월 20일 이전에 열린 서버의 마스터 50레벨, 전투력 100만 이상인 회원들만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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