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출시된 ‘케모노프렌즈 퍼즐놀이’가 저작권 이슈로 논란이 되고있다.
이번 논란은 게임 내 삽입된 BGM의 출처가 불법 음원 사이트인 anime music인것이 일본의 한 네티즌에게 발견되며 시작되었다.
이에 ‘케모노프렌즈 퍼즐놀이’의 제작사 펀플스트림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게임 내 사용된 권리에 관해서는 모두 케노모프렌즈 프로젝트로 부터 정식 승인을 받은 것이므로 안심하고 게임을 즐겨달라“는 내용의 공지를 전했다. 하지만 이번 이슈의 원인과 해명이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아 유저들은 납득하지 못한다는 반응이다.
이에 펀플스트림의 김현 대표이사는 직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이슈의 해명문을 발표했다.
김 대표는 “이슈와 관련된 문제사항을 인지하고 즉시 적법한 조치를 취했다”고 해명했으며 “이번 소동에 대해 케모노프렌즈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사죄드린다. 앞으로 좋은 게임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