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플레이어 블루스택은 현재 베타버전으로 서비스 중인 블루스택N에 엑스팩(xPack)을 적용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금일(2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의 주요 기능은 게임 최적화와 직관적 키맵핑, 키맵핑 튜토리얼, 블루스택 스킨 제공 등으로 알려진다. 그러나 현재 모든 모바일게임을 엑스팩으로 즐길 순 없다. 게임들의 지원 가능 여부는 아이콘 하단에 ‘엑스팩 가져 오기 버튼’ 노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재 검은사막 모바일, 듀랑고, 리니지M, 세븐나이츠 등은 엑스팩 서비스를 이용해 즐길 수 있다. 향후 블루스택은 서비스 지원 게임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