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로 출시된 헌팅게임 ‘몬스터헌터 월드’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가능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전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의 부사장을 역임했던 아담 보이스 아이언 갤럭시 스튜디오 대표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몬스터헌터 월드’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 개발에 자원했다. 아담 보이스 대표는 “닌텐도 스위치로 ‘몬스터헌터 월드’를 포팅하는것이 도전적인 일이란 것을 알고있다. 하지만 이 일이 바로 아이언 갤럭시 스튜디오가 하는 일이다. 우리에게 기회를 주시면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라는 메세지를 캡콤 ‘몬스터헌터’ 개발팀에게 전했다.
아직 개발팀의 공식적인 답변은 없었으나 아담 보이스 대표의 트윗은 많은 유저들의 지지를 받고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