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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시모토 흥업 e스포츠 사업 진출

  • 최명진 기자 ugaia@naver.com
  • 입력 2018.03.08 17:58
  • 수정 2018.03.0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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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연예 기획사 요시모토 흥업이 e스포츠 사업에 진출했다.
 

▲ 사진= 요시모토 흥업 공식홈페이지

요시모토 흥업은 지난 3월 7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e스포츠 사업에 진출함을 밝혔다.
진행 사업은 크게 3가지로 진행될 것이며 첫째는 4개의 팀으로 구성된 요시모토 게이밍 사업임을 설명했다. 진출 종목은 ‘도타2’, ‘오버워치’, ‘섀도우버스’, ‘폭권’으로 ‘도타2’의 경우 외국인 중심의 팀이 될 것이라 전했다. 두번째로 3인의 소속 연예인을 전속 프로게이머로 계약하며 콘솔게임 위주의 대회에 진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프로선발대회를 개최하여 상위 입상자에게는 프로 활동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요시모토 흥업은 1912년에 창립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연예 기획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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