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YNK코리아 계열사만 5개?!

  • 김상현 기자 AAA@kyunghyang.com
  • 입력 2007.06.04 14:02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로한 온라인’으로 유명한 YNK코리아가 휴먼넷커뮤니케이션즈를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지난 6월 1일 발표했다. 휴먼넷커뮤니케이션즈는 상품권 유통을 중심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재테크 및 선물의 유통 서비스를 중심으로 상품권 발권을 포함해 유통 및 프로모션을 하는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이 밖에 전국 유통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상품권 유통서비스는 발권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이득을 전하는 “티켓나라”의 유통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주된 사업으로는 상품권 온·오프 전문유통과 상품권 제작과 유통대행 및 발권 컨설팅, 로또, 복권, 영화, 연극, 공연 등과 같은 티켓을 판매하고 있으며 항공 및 레포츠 등 기타 유통 프로모션과 각 기업 상품권 기획마케팅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YNK코리아는 그동안 휴먼넷커뮤니케이션즈와 관계사로서 파트너 쉽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왔다. YNK코리아 측은 윤영석, 김경덕 이사가 휴먼넷커뮤니케이션즈의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감사, 이사로 선임됨에 따라 계열회사로 추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휴먼넷커뮤니케이션즈에 대한 YNK코리아의 지분율은 30%다.

이번 계열사 추가와 관련해, YNK코리아 측은 “특별한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지는 않다”며 “앞으로도 휴먼넷커뮤니케이션즈의 독립적인 사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로서 YNK코리아는 YNK게임스, YNK파트너, YNK캐주얼, YNK재팬에 이어 휴먼넷커뮤니케이션즈까지 5개의 계열사를 갖게 됐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