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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아게임즈, 색다른 매력의 전략 삼국지 ‘삼국지신’ 출시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8.03.14 17:23
  • 수정 2018.03.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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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바일게임 개발사인 니케아게임즈가 지난 8일 ‘오르페우스 스토리’에 이은 차기작 ‘삼국지신’을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 ‘삼국지신’ (사진=니케아게임즈)

‘삼국지신’은 위·촉·오 시대를 그린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비주얼노벨 풍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어느 날 타임리프를 통해 삼국지 시대로 떨어진 직장인 아재를 주인공으로 진행되는 색다른 모험담을 담고 있다. 유비, 관우, 장비, 제갈량, 손권, 여포 등 삼국지 대표 영웅들 외에도 한국을 대표하는 명장 ‘이순신’ 등 다양한 영웅들이 아기자기한 외형의 캐릭터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특히 원작 ‘삼국지’의 스토리라인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자사 대표작 ‘오르페우스 스토리’의 캐릭터와 스토리 연계를 통해 전작 유저와 신규 유저 모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외부자원이나 연구 등 ‘오르페우스 스토리’ 시스템과 콘텐츠 밸러스를 한 단계 개선, 보다 세밀한 전략 시뮬레이션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이주영 니케아게임즈 대표는 “‘오르페우스 스토리’ 이후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삼국지신’은 한마디로 이야기의 매력이 살아있는 전략게임”이라며, “앞으로도 유저분들께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전략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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