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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존, LCK 결승 직행 … 모일수록 강해지는 구 ROX 타이거즈

  • 이준수 기자 haptic90@naver.com
  • 입력 2018.03.16 16:09
  • 수정 2018.03.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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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존 드래곤 X가 kt 롤스터를 2:0으로 잡아내며 LCK 스프링 결승 직행을 확정지었다. 14승 고지에 오른 킹존은 부산행 열차에 가장 먼저 몸을 싣는 팀이 됐다.
 

▲ 사진= OGN

한편, 3월 15일 경기에는 구 락스 타이거즈의 다섯 선수가 등장해 화제가 됐다. 먼저 1경기 아프리카 프릭스와 진에어 그린윙스 경기에 ‘쿠로’ 이서행이 나섰다. 이서행은 3세트 애니비아를 활용해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2세트 경기였던 킹존과 kt의 경기에는 무려 4명의 락스 선수들이 등장했다. 킹존의 봇 듀오 ‘프레이’ 김종인, ‘고릴라’ 강범현에 ‘피넛’ 한왕호에 대항헤 kt에서는 ‘스맵’ 송경호가 나섰다. 그러나 송경호 홀로 구 락스 3명을 막기엔 역부족으로 보였다. 초반 kt가 앞서나갔지만 킹존은 저력을 발휘하면 승리를 거뒀다. 팬들은 이 경기를 보고 구 락스가 모이면 모일수록 강해진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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