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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만우절…게임사들의 재치 경쟁

  • 최명진 기자 ugaia@khplus.kr
  • 입력 2018.03.23 16:16
  • 수정 2018.03.2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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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거짓말이 난무하는 만우절이 다가오며 게이머들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 사진= 넥슨

지난 해 많은 게임들이 특별한 만우절 이벤트로 유저들을 즐겁게 했다. 넥슨은 서비스 하는 모든 게임에 만우절 이벤트를 진행했다. ‘엘소드’는 지난해 남성 캐릭터에게는 메이드복, 여자 캐릭터에게는 집사복을 입혔으며 ‘카트라이더’는 마스코트 캐릭터인 배찌가 넥센타이어 대리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유저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 사진= 넷마블게임즈

넷마블의 ‘세븐나이츠’에서는 인기 캐릭터 태오가 게임 일러스트, 목소리가 전부 여성으로 바뀌어 공개되었다. 테오의 여성 버전은 ‘세븐나이츠’의 일본서버에서 만우절 장난임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에 힘입어 신규 코스튬으로 발매되는 일도 벌어졌다.
유저들은 올해는 어떤 재치있는 이벤트들이 기다리고 있을지에 대해 즐거운 마음으로 만우절을 기다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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