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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대박 열풍 이어질까?

  • 글. 사진 김은진 기자 ejui77@kyunghyang.com
  • 입력 2007.10.0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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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9월 28일 용산 전자랜드 야외무대에서 ‘헤일로3’ 발매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헤일로3’의 주인공 마스터치프 캐릭터와 함께 게임시연을 비롯해 기념 촬영, 깜짝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에 참가하고 기념품도 받았다. 한편, 지난 25일 국내를 제외한 전 세계 동시 발매되어 미국에서만 1억 7,000만 달러의 대박 매출을 올린 ‘헤일로3’가 국내에서도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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